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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화가날때 현명하게 나를 다스리는 방법은?

by 뚱뚱줌마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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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자꾸만 화가 난다ㆍ
뚜렷한 이유도 모른 채 화를 내고 있는 나ㆍ
계속 이렇게 있을 수는 없다ㆍ
방법을 찾아보자~



흥분 상태를 가라앉히기 위해 심호흡을 하며
숫자 10까지 세어보자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세면서 심호흡을 크게 하면 처음 느꼈던 분노가 조금씩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화가 날 때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고 걷자
화가 났다면 무작정 걸어보자. 아무 생각 말고 거리 풍경에 집중하면서 발길 닿는 대로 걷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진다

거울을 보자
거울을 가까이에 두고 일그러진 얼굴을 보아라. 잔뜩 일그러진 얼굴에서 웃음을 피워내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 터.
이럴 때는 억지로라도 웃어야 한다

급한 마음을 버리자.
무엇이든지 성급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짜증이 나고 화를 내기 쉽기 때문이다. 한 박자 느리게 간다는 느낌으로 일상생활에 임한다.

화가 났을 때 물건을 던지고 싶은 마음이 들 때는 그 자리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본다. 다시 돌아온 다음에는 던지고 싶었던 그 마음이 사라질 것이다.

음악을 들어라

음악 감상은 자신의 억울함과 슬픔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격해진 감정을 정화하는 데 좋다

최악의 상황을 머릿속에 그리지 말자
자신을 화나게 만든 상황을 계속 떠올리면서 최악으로 치달았을 때를 머릿속에 그리는 일은 하지 마세요. 사람은 상상만으로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아지기도 하지만 있는 대로 화가 나는 동물입니다. 정작 일어나지도 않은 최악의 상황을 그리면 지금보다 훨씬 더 큰 화가 몰려오면 화의 원인이 된 사람을 안 보려고 할지 모릅니다.

반드시 이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화가 났을 때,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같은 비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란 건 없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데” 와 같은 생각도 자신의 기준일 뿐임을 명심해야 한다ㆍ


용서하라. 미워하면 자기 손해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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