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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도 씨가 있고, 말에도 씨가 있으며, 마음에도 씨가 있다.

by 뚱뚱줌마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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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아는 동생의 속상한 마음들이
하루종일 마음을 힘들게 한 하루다ㆍ
마음에 대해 생각하며 찾아 읽은 글~


글에도 씨가 있고, 말에도 씨가 있으며, 마음에도 씨가 있다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온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 된다.


글에도 얼굴이 있다.
예쁜 글은 웃는 얼굴에서 나온다.
즐거운 얼굴로 글을 쓰면
읽는 사람에게도
정겨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말에도 씨앗이 있다.
우리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이것은 말이 가지고 있는 힘을 나타내는 것이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말대로 되고,
나쁜 말을 하면 나쁜 말대로 되는 것이
인과의 이치다.



씨앗이란
싹을 틔우고 줄기와 가지가 나고
열매 맺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마찬 가지로
글씨, 말씨, 마음씨도 ‘씨’를 갖고 있으며,
그 ‘씨’는 세상에 뿌려지고 자라게 되어있다.
사람은 죽는 그 순간까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글씨든 말씨든 마음씨든 그 씨를 뿌린다.

*글참고한 곳입니다 *

http://kor.theasian.asia/archives/196918

세치 혀로 ‘흥한 사람’, ‘망한 권력’···말씨·글씨는 나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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