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원PT..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휴식시간 잠시 시간 내어
아들이 준비 중인 온앤원 PT 방문했다.

아무것도 없던 텅 빈 공간이었는데
조금씩 채워져 가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감정들이 교차되는듯하다.

11.6일쯤 온앤원 PT 오픈한다고 하니.
울 아들 하루하루가 정신없을 듯.

자신의 꿈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아들.
이젠 스스로
모든 걸 책임져야 한다는 건데
아들 어깨에 놓인 삶이라는 무게가
덜 무겁기를 바라는 게
엄마 마음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