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알아가기

방광염 치료를 위한 약국에서 산 유로펜정 먹고 방광염에 대해 알아보기~

뚱뚱줌마 2023. 11. 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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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몸이 좀 피곤했는데
방광염 증상이 있어 병원 가려했는데
토요일 오후라
집 근처에 문을 연  병원도 약국도 없어서
딸랑구가 빼빼로 주러 가게 들렀다가
약 사다 주었다.

딸랑구가 사온약은
유로펜정

유로펜정은
증상이 심하면 6알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3알
아침저녁으로 먹으라고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유로펜정 3알 먹었는데
30분 정도 지나니
아픈 증상이 사라졌다ㆍ
휴~
살 거 같다.



방광염은?
대부분은 특별한 이상 없이, 피곤하거나 무리할 때 감기처럼 잘 생긴다. 간혹 무리해서 감기 몸살이 있을 때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데, 여성의 약 절반은 일생에 한번 이상은 방광염에 걸린다는 통계도 있다.

방광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급성 방광염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방광 내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는 염증이 없는 질환이다.

만성 방광염
통상적으로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지속적인 또는 완치되지 않은 방광염을 의미한다. 만성 방광염은 종양이나 결석의 원인이 될 위험이 있다.


방광염은  보통 다음 증상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입니다
.

① 배뇨 중 통증, 작열감
② 갑작스럽게 느끼는 요의
③ 소변의 양은 적으나 요의를 자주 느낌
④ 하복부의 통증
⑤ 혈액이 섞인 소변
⑥ 탁한 소변 색
⑦ 강하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는 소변

방광염 치료
방광염 치료는 방광염의 원인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로 세균감염에 의해 일어난 방광염은 항생제 처방을 통해 치료하기도 한다.

방광염에 좋은 음식


몸 안에 세균을 바깥 배출을 위해서 많은 양의 물을,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방광염자연치유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평상시에도 물을 많이 먹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방광염예방 할 수 있다.

크랜베리
크랜베리는 방광염과 요로 감염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크랜베리의 성분이 대장균으로 인한 감염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항산화효과가 뛰어나 세균에 의해 방광염이 감염된 뒤에도 빠른 회복을 돕는다고 한다.

비타민C
비타민C효능은 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파뿌리
파뿌리는 해독작용을 돕고 몸에서 땀이 나도록 해주기 때문에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방광에 좋다고 한다. 또한 이뇨작용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는 파뿌리로 국을 끓여 먹으면 효과적이다.

은행
은행은 소변이 맑아지고 야뇨증이나 빈뇨증이 멈춰지게 하는 효과를 가지는데, 특히 몸이 차가운 여자들의 대하증에도 좋다

토마토
토마토는 비타민A, B, C와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으로 혈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비타민A등 영양소가 풍부해 더위로 지친 여성들의 기력을 강화하고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 방광염에 좋다.

버섯
버섯은 항염 효과가 뛰어나 방광염에 특히 좋은 음식이다. 방광염에 걸리는 사람들은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멀리 해야 하는데 버섯은 지방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방광염 환자들에게 매우 좋은 음식이다.

연근
연근은 수분의 함량이 높으며 비타민 성분이 많아 염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며 위장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동시에 노폐물 배출이 잘 되도록 돕는다.


방광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 너무 매운 음식이나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식품, 알코올과 같은 자극적인 식품은 방광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배뇨 후에는 앞에서 뒤로 닦기
= 대장균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는 항문과 질 주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항문과 직장에서 나오는 세균이 요도로 감염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배변이나 배뇨 후에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여성청결제
=여성청결제를 매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과도한 사용은 오히려 우리 몸을 지키는 유산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여성청결제는 주 1~2회만 사용할 것을 권한다.

소변을 참지 않는다
= 소변을 오래 참으면 균이 방광 내에 오래 머물러 방광염을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신호가 느껴지는 즉시 소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고, 적당량의 수분 섭취를 통해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너무 꽉 끼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

= 속옷이나 바지가 너무 꽉 끼면 요도에 상처를 일으킬 수 있고,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속옷은 넉넉한 사이즈로 선택하고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를 추천한다. 착용 후에는 고무줄이 사타구니를 너무 조이지는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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