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메리골드 카페 둘러보고 류영은 기념관보기~
대청호 오백 리 길
드라마촬영지를 가려고 했는데
주차장까지 물이 들어와 있었다ㆍ
드라마촬영지는 물이 많아서 못 가고
근처 류영은 기념괸에 들러보기로 했다ㆍ
류영은 기념관입구에서 호떡하나 사 먹고~
류영은 기념관으로~
류영은 기념관의 주인공 류영은 명예이사장은 1996년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하여 약학과 생명공학을 전공하였으며 2019년 대장암 4기로 판정되어 투병 끝에 2022년 영면하였다고 한다. 평소 류영은 씨가 어려운 암환우들에게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그의 가족들이 뜻을 기리기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하고 재단을 설립하였다고 한다.
메리골드카페
메리골드카페는
아직 오픈 전이기는 하지만
커피를 사면 메리골드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는 마실 수 있게 개방해 놓았다ㆍ
메리골드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넓고 이뻐서 탄성이 나왔다ㆍ
이층에 올라가면 어느 곳에서든
탁 트인 전망의 대청호가 보인다.
탁 트인 전망이 정말 좋다.
공간이 넓어서 한참 둘러보게 된다.
이곳저곳 둘러보기~
테이블이 정말 많았다ㆍ
아직 오픈전이어서 사람들이 없지만
오픈 후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다.
잠시 구경 멈추고 대청호 바라보기~
3층에서 바라본 풍경~
3층도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준비 중이었다ㆍ
3충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2층 모습~
내가 가본 카페 중
메리골드카페가 제일 큰듯하다.
1층 내러 와보니 아까 보지 못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다ㆍ
메리골드카페 밖으로 나오니
야외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 놓았다ㆍ
밖으로 나오니 시원한 바람이 좋다ㆍ
야외정원 끝자락에 있는 흔들의자
잠시 앉아 쉬었는데
한 폭의 그림처럼
한가롭게 느껴지는 풍경이 정말 좋았다ㆍ
메리골드카페 입구 쪽 소나무들~
데이블이 있는 거로 보아 나중엔
여기서도 커피마실수 있을듯하다ㆍ